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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5.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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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석림 2023. 9. 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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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성읍에서 나팔이 울리는데 백성이 어찌 두려워하지 아니하겠으며 여호와의 행하심이 없는데

    재앙이 어찌 성읍에 임하겠느냐 
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 아모스 3장 중 -

 

그 분의 일꾼 선지자들에게 먼저

비밀을 보이시거나 말씀하시고

후에 그 일을 반드시 성취하심에는

어떤 의미들이 담겨져 있는 것일까.

살아 계시다는 것과 초월적 능력자임을

스스로 증명하시는 것이리라. 

 

아모스는 북이스라엘 왕국을 향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한 선지자다.

본인은 자신은 선지자가 아니며 단지

뽕나무를 재배하고 양을 치는 목자일 뿐이라고

겸손하게 진술하지만 구약 성경 39권 중에

당당히 그의 기록물이 올라 있다.

 

'다니엘'서, '요한계시록'을 비롯

그 밖에 여러 기록물들에서 말세지말에 대해

나팔(경종, 경고)을 불고 있지만

괴이하게도 우린 두려워하지 않는다.   

장차 그 분의 행하실 비밀을 모두 보이셨으나

하늘은 하늘이고 땅은 땅이라 한다. ㅠㅠ

 

세계 곳곳에서 현재 일어나는

다양한 자연재해가 벌써부터 극심한데

여호와의 예언, 계시에 따른 행하심이 아니라

기후 온난화 때문이라고들 한다.

 

기후 온난화 외침, 나의 사견으로는

사단 세력의 미혹 어젠다로 여겨진다.

성경에 기록된 여호와의 나팔 소리와

그 분의 행하시는 일들에 대한 은폐 목적의... 

자연재해를 기후 온난화로 몰고 가니

그 분의 경종이 들릴 리 만무하다. ㅠㅠ

 

작은 미혹엔 안 속아도

큰 미혹엔 속는 게 우리라고

언제가 언급한 기억이 난다.

그 분이 세팅하신 지구의 환경이

고작 80억 명 때문에 엉망진창으로

망가진다는 건 이해할 수 없다.

 

왜냐하면 천년왕국 백성의 수효는

바닷가 모래 같다고 기록되어 있다. 

천년왕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악의 청산 후 지구에서 문을 여시는 왕국이다.

지구의 Great Reset 왕국이다. 

 

바닷가 모래가 80억 알갱이들만 될까.

바닷가 모래라는 묘사는 셀 수 없다는

그런 의미일진대 창조주의 능력상

지구는 80억 명 정도로는 망가질 수 없게

기능과 환경을 조성하셨을 터이다.

 

그 걸 가리기 위해 지구 온난화라는

망측한 덫을 놓아 인류가 속도록

군불을 지피고 있는데 다들

지구 온난화에 고개를 끄덕인다.

 

하도 그 방향으로 몰고 가니 어떤 때엔 

나도 고개를 끄덕이고 싶어진다. ㅎㅎ ㅠㅠ

동의나 동조를 구하는 것 아니다. 

내 염려일 뿐이니 개의치 않아도 된다. 

 

향후 드러날 그 분의 비밀

요한계시록에 오롯이 적시되어 있다.

지구 현장의 생생한 라이브 중계다.

기록으로만 아는 예수님 뵙는다는 생각에

매일 숨이 가쁘며 가슴이 떨린다.  

 

계시록의 다섯째 인과 여섯째 인 사이에

우리가 지금 머무는 게 아닐까 싶은데

이 역시 개인적 이해이고 이해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누구의 이해가 옳고 그른지 우린 모른다.

그 분이 오시면 모든 걸 알게 되겠쥬.